[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예림당이 민주통합당의 여성정책 과제 발표에 강세다. 야당이 보육문제 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서면서 아동용도서 출판전문업체인 예림당의 수혜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8일 오전 11시15분 예림당은 전일대비 160원(2.42%) 상승한 676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민주통합당은 국회에서 4·11 총선 정책·공약 회의를 열고 보육비와 양육수당 지원 방안, 육아휴직 기간 급여 인상 등을 담은 여성정책 과제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아동도서 출판전문업체인 예림당의 수혜가 점쳐지면서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예림당은 '와이(Why) 시리즈'를 출간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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