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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설립한 재단법인 'Kbiz사랑나눔재단'은 지난 26일 해군제주방어사령부를 방문해 운동용품 등 7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중소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펼치기 위해 지난 4월 Kbiz사랑나눔재단을 설립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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