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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효과’, 모두를 만족시키는 더블로 리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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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성들이 젊고 아름다워지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안티에이징 관리가 필요한 중·노년층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젊은층에서도 조기에 주름이나 탄력 관리를 시작하는 등, 어리고 팽팽한 피부를 지키기 위해 피부 관리에 공을 들이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들이 미용 시술이나 화장품 구입에 지출하는 비용 역시 만만치 않은 수준이다. 그런데 젊음을 지키기 위한 욕구나 관심에 비해 아직까지 해당 분야에 대한 정확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얻으려는 의식은 다소 부족한 듯하다. 찜질방이나 미용실에서 멋모르고 시술을 받았다가 부작용을 겪는 사례들이 아직도 심심치 않게 뉴스를 장식하는 것이 이를 뒷받침 해준다. 막연히 주변의 입소문이나 권유에 떠밀려 자신의 피부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는 미용 시술을 받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느 의학적 치료들과 마찬가지로 미용 시술 역시 자신의 상태에 꼭 맞는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안전성과 시술 후 효과는 반드시 고려해야 할 부분인데, 최근에는 국내 미용 시술 장비의 발달로 기존 시술에 비해서 저렴한 비용으로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리프팅 관리가 가능해졌다.


그 중 대표적인 시술인 ‘더블로 리프팅’은 암 치료에 쓰이던 고강도로 집속된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하여 비절개·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리프팅 및 타이트닝 관리가 가능한 시술이다.

기존 암 진단과 치료에 쓰이던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장비인 ‘더블로 리프팅은 시술 후 흉터나 통증, 부작용에 대한 우려 없이 효과적으로 피부를 탄력 있게 당겨주어 특히 중년층 여성에게 인기가 많은 시술이다. 피부 절개나 별도의 약물, 보형물 등을 사용하지 않고도 초음파를 이용해 피부 심부의 SMAS(근막층)을 자극해 목표 부위에 높은 열 응고 부위를 만드는데 여기에서 높은 열 반응이 일어나면서 처져 있던 피부 조직이 수축하게 되는 원리로 리프팅 효과가 나타난다. 이 부위에는 동시에 콜라겐의 재생과 재배치를 유도해 잔주름 역시 완화되고 전반적인 탄력 강화 효과가 나타난다.


시술 시간은 15~20분 내외로 짧은 편이며 3~6개월에 걸쳐 지속적인 콜라겐과 엘라스틴 재생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한 번의 시술로도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도 가능해 바쁜 직장인도 손쉽고 편리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시술 직후에도 피부가 당기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약 2주 정도 지난 후에는 턱의 라인이 서서히 변하는 걸 느낄 수 있다.


중년층의 경우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턱 주변의 살이 늘어지면서 이중턱이 되기 쉬운데 더블로 리프팅은 특히 이런 경우 효과적인 시술이다. 턱에 살이 많이 늘어진 경우라면 더욱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피부결이 촘촘해지는 타이트닝 효과도 동시에 일어난다.


또한 더블로 리프팅은 영상진단장비를 통해 시술 부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시술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술 전후의 효과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시술 과정에서의 안전성 측면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시술이다.


도움말 : 강남 이지함피부과 이유득 원장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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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1.14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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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⑥해외 각국, 도매시장 독점권 폐지…"농산물 가격안정, 출발은 경쟁"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307:15
    "앉아서 수수료 장사" 1886억 쓸어담은 도매법인, 40년간 퇴출도 견제도 없었다④
    "앉아서 수수료 장사" 1886억 쓸어담은 도매법인, 40년간 퇴출도 견제도 없었다④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214:43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 "상추값 절반이 유통비" 깜놀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 "상추값 절반이 유통비" 깜놀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207:10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다?…상추 한 박스 5600원이나 차이 난 이유 ③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다?…상추 한 박스 5600원이나 차이 난 이유 ③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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