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일 기자]새누리당은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선후보 경선 투표를 오는 8월 19일 실시하고 다음날인 20일 전당대회를 열어 대선후보를 확정하기로 결정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오후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김 대변인은 "단 경선 룰과 관련해서는 예비주자들의 의견을 열어두기로 했다"고 말해 현행 룰의 변경 가능성을 부인하지는 않았다.
김종일 기자 live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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