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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49)이 최근 결별한 바네사 파라디(39)와의 파경 이유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쇼파이 쇼비즈', '레이더 온라인' 등 외신은 "조니 뎁이 바네사 파라디와의 14년 동거 생활을 끔찍해 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 더 이상 불꽃이 튀지 않아 모든 관계를 정리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조니 뎁의 한 측근은 "조니 뎁이 바네사 파라디와 함께 하기를 원하지 않고 있다"면서 "두 사람은 너무나 다른 환경에서 자랐다. 그는 자유로워지고 싶어 하며 새로운 것을 원하고 있지만 바네사 파라디는 센스가 없어 그를 미치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조니 뎁과 바네사 파라디는 지난 1998년부터 최근 결별하기까지 14년 동안 동거 생활을 유지해 왔으며 슬하에 딸 릴리 로즈 멜로디 뎁(13)과 아들 존 크리스토퍼 잭 뎁(9) 등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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