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군대시절…"내 눈을 의심했어!"

정형돈 군대시절, "꽃미남이야"

정형돈 군대시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정형돈(34)의 군대시절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보고싶은 무한도전 멤버 정형돈' 이라는 제목으로 정형돈이 군 복무 시절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형돈은 현재의 통통한 모습과 달리 날렵한 턱선과 날씬한 몸매로 샤프한 인상을 풍기고 있다. 앳되고 깔끔한 분위기가 훈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도니에게 이런 시절이?", "완전 미남이었네", "요즘 형돈이와 대준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은 현재 데프콘과 함께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를 결성, 미니음반 '껭스타랩 볼륨1'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