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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바로 이 기분이야".
이인우(40)가 24일 충북 제천 힐데스하임골프장 타이거, 스완코스(파72ㆍ7188야드)에서 끝난 아시안(APGA)투어 볼빅-힐데스하임오픈(총상금 30만 달러) 우승 직후 타이틀스폰서인 볼빅 마스코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산골프공생산업체 볼빅이 2010년 볼빅여자오픈, 2011년 볼빅군산오픈에 이어 올해부터 한국프로골프(KGT)투어와 아시안(APGA)투어가 공동주관하는 대회로 업그레이드한 무대다. 내년 베트남 등 2015년까지 4년간의 타이틀스폰서 기간에 아시아 전역을 순회하며 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APGA투어 시드를 확보한 이인우 역시 "지난겨울 체력강화 프로그램으로 비거리를 늘리는 등 큰 도움이 됐다"며 "하반기에는 KGT투어는 물론 APGA투어에도 최대한 출전하겠다"는 각오를 곁들였다. 사진=APGA투어 제공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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