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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보훈가족 한마음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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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2부터 4시까지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보훈가족 800여명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보훈 단체간 결속을 다지고 보훈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구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랑구청지하대강당에서 보훈 7개 단체 주관으로 문병권 중랑구청장, 모종률 서울북부보훈지청장, 중랑구 보훈가족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랑 보훈가족 한마음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중랑 보훈가족 한마음 행사는 1부,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개회식과 함께 보훈 모범회원 표창장 수여, 경과보고, 축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중랑구, 보훈가족 한마음 행사 마련 보훈가족 한마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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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행사는 보훈가족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신문화예술인협의회 소속 공연단원들이 민요·가요공연을 비롯한 밸리댄스, 색스폰 연주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최원태 주민생활과장은 “구는 지난 2010년 2월 보훈회관을 개관, 중랑구 보훈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보훈단체 사무실, 만남의 방, 체력단련실 등을 마련해 보훈가족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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