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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강보합 마감..게임株 신작 기대감에 '펄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코스닥지수가 강보합세에 장을 마쳤다. 전날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한 여파에 장 초반 하락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날 게임주들이 신작 기대감에 급등한 것이 두드러졌다.


22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01포인트(0%) 상승한 485.19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23억원, 10억원 쌍끌이 매도세를 나타낸 가운데 기관만이 홀로 288억원 순매수 하며 막판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2.56%), 디지털콘텐츠(1.34%), 오락문화(1.10%)가 상승했고 인터넷(-1.76%), 일반전기전자(-1.14%)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내 셀트리온(-0.80%), 다음(-1.73%), 포스코 ICT(-1.78%) 떨어졌고 서울반도체(0.86%), 파라다이스(3.09%), 위메이드(5.05%) 등은 상승했다.


컴투스가 신작 '타이니팜' 흥행 기대감에 6.4% 올랐고 위메이드(5.05%), JCE(1.92%) 등도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6개를 포함해 367개가 올랐고 하한가 2개를 비롯, 574개가 내렸다. 57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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