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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용쟁호투' '바캉스로드'점령]‘바캉스 로드’의 지배자 SUV 뜨거운 지존경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거침없이 달리며 자연의 일부가 된다

[SUV'용쟁호투' '바캉스로드'점령]‘바캉스 로드’의 지배자 SUV   뜨거운 지존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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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옆 해변가를 거침없이 달린다. 시원하게 물을 튀기는 모습이 거칠어 보이지만 안에서 느끼는 승차감은 아늑하다. 널찍한 트렁크에는 바캉스를 위한 각종 용품을 실었고, 넓고 높은 차체는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장거리 운전의 피로감 없이 바캉스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바캉스 시즌, 휴가철 1등공신으로 뽑히는 최적의 차량 파트너 SUV에 대한 이야기다. 차량은 외관에서 느껴지는 강인함과 웅장함은 물론 내부의 아늑함, 정숙함과 더불어 넓은 공간까지 확보해 장거리 여행을 하는 운전자 뿐 아니라 동승자의 만족감을 두 배로 높여준다.


자동차 업계도 달아올랐다. 소비자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현대, 쌍용 뿐 아니라 닛산, 벤츠, 폭스바겐, BMW 등 수입차들도 잇따른 SUV 신차 출시로 바캉스 특수를 노리고 있다.

하반기, 자동차 업체들은 다양한 SUV 라인업으로 국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의 판매 수준에서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에 돌입하면 다양한 프로모션 등으로 소비자들을 공략, 판매 대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코노믹 리뷰 이효정 기자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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