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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에어컨 ‘한 Q에 시원한 보상판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3분 35초

삼성전자, 스마트에어컨 ‘한 Q에 시원한 보상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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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스마트에어컨Q’를 파격적인 조건에 구입할 수 있는 ‘한 Q에 시원한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고객들의 스마트한 삶을 위한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요금 걱정 때문에 무더위에도 기존 에어컨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전기요금을 반으로 줄일 수 있는 최신형 삼성 스마트에어컨Q를 획기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30일까지 삼성 스마트에어컨Q 구매 시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구형 에어컨 사진(제조사 무관)을 찍어 오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0만원까지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결제금액 230만원 이상인 행사 대상모델은 최대 24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까지 제공한다.


삼성전자, 스마트에어컨 ‘한 Q에 시원한 보상판매’

르노삼성, 내비게이션에 동영상 차량 설명서 탑재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 해 ‘All-New SM7’에 처음으로 장착한 동영상 차량 사용설명서가 탑재된 V6 순정용품 내비게이션을 전 차종에 확대 제공한다. V6 순정용품 내비게이션은 동영상 차량 사용설명서를 V6 순정용품 내비게이션에 포함함으로써 운전자는 차량작동법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다. 초고속 CPU (전체 2.1GHz급)를 채용해 3D형식의 지도 및 AVM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를 포함한 여러 기능들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총 512MB 메모리를 지원해 다양한 기능을 저장, 활용도 가능하다. 전차종 8인치 와이드 LCD화면을 통해 3D지도, DMB, 게임 등의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안전한 운행을 돕고 더불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차 안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에어컨 ‘한 Q에 시원한 보상판매’

KB국민은행 인도 최대 민영은행과 MOU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지난 19일 오후 인도 최대 민영은행인 ICICI 은행과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인도에 진출한 KB국민은행 고객은 현지 에서 은행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경우 ICICI 은행을 통해 계좌개설부터 외국환, KB국민 은행의 지급보증을 담보로 한 해당기업의 대출 업무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은행업무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ICICI은행은 KB국민은행 고객을 위한 전담직원을 배치하고 고객이 희망하는 지점에서 편리하게 은행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ICICI은행은 총자산 1190억 달러에 2752개 지점을 가지고 있는 인도 내 두 번째로 큰 은행이자 최대 민영은행으로 세계 18개국에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에어컨 ‘한 Q에 시원한 보상판매’

우리은행, 신입행원 60% 지방대 출신 선발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가 상반기 대졸공채 신입행원 200여명을 최종 선발하고 그 중에 60%는 지방대 출신으로 선발했다. 지방대 60% 채용은 올해 금융권 최대 규모이다. 우리은행은 출신학교를 따지지 않고 신입행원을 뽑는 ‘열린 채용’을 실시해 왔지만 지방대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을 적극 유도 하기 위해 이번 채용에 지방대 출신 비율을 획기적으로 늘렸다. 최종 합격자들은 25일부터 8주간의 연수를 거쳐 오는 8월 우리은행의 전국 영업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4월 특성화고 신입행원 200명 선발을 시작으로 5월말에는 한국장애인고용 공단과 ‘장애인 고용 증진 협약’을 체결했고 특히 올해에는 30명의 장애인을 특별 채용하는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에어컨 ‘한 Q에 시원한 보상판매’

오뚜기, 국내산 고기로 만든 후레시 햄 출시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국내산 고기로 만들어 더욱 신선한 ‘오뚜기 후레시 햄’을 출시했다. ‘오뚜기 후레시 햄’은 100%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한 멸균제품으로 안전하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맛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구이용은 물론 각종 찌개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특히 돼지사육에서부터 제품생산이 단일 공정으로 이뤄져 보다 신선한 원료육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당일 도축한 돼지의 뒷다리살을 24시간 숙성시켜 부드러운 식감도 살렸다. 캔 햄의 국내 전체시장규모는 2011년 기준 3000억 정도로 CJ제일제당, 동원, 롯데햄, 대상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2009년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에어컨 ‘한 Q에 시원한 보상판매’

하얏트 서울, 직원의 날 맞아 나눔활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지나 18~19일 하얏트 직원의 날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바자회와 용산구의 위치한 한벗 재단의 지체 장애우들과 남산 나들이를 진행했다. 하얏트는 매년 전 세계적으로 ‘직원의 날’을 지정해 지역 사회를 후원하는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하얏트의 200여명의 직원들은 호텔부터 남산 정상까지 함께 걸으며 주변을 정비했고 용산구민을 대상으로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야외 주차장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호텔에서 구입한 슬로우 무빙 아이템들을 직원과 용산구민들에게 판매하고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요리 봉사단 ‘소금과 후추’의 회원들이 푸드 카트를 운영해 판매한 수입금 전액을 지역 내 불우 이웃을 돕는데 사용했다.


삼성전자, 스마트에어컨 ‘한 Q에 시원한 보상판매’

쌍용車, 여수 엑스포서 무상점검 서비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는 다음달 7일까지 여수 엑스포 관람 고객들을 위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여수 엑스포 인근 웅천주차장 에서 관람 고객들이 대상이다. 쌍용차는 이 행사에서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정비 상담은 물론 액상류 보충 및 점검(엔진, 브레이크, 냉각수, 엔진오일)을 진행하고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부품 점검 및 교환 에어컨 점검,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한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쌍용자동차 외의 타사 차량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조치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무상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그밖에도 아웃도어 라이프에 최적화된 대한민국 최초의 LUV(Leisure Utility Vehicle) ‘코란도스포츠’를 전시한다.


삼성전자, 스마트에어컨 ‘한 Q에 시원한 보상판매’

한국HP, 내달까지 PC 통 큰 보상 프로젝트
한국HP(대표 함기호)는 HP PC를 구매하고 쓰던 PC를 반납하는 고객에게 현금 10만원을 보상해주는 ‘통 큰 보상 프로젝트’를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보상판매 캠페인은 해당 행사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HP가 아닌 타 브랜드의 데스크탑, 노트북, 올인원PC를 반납해도 10만원의 보상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행사제품은 노트북 라인인 HP ENVY 시리즈, Pavilion dv6/ dm4 시리즈, EliteBook p 시리즈, EliteBook w 시리즈 중 일부 제품, 데스크탑 제품군인 Pavilion HPE h9 시리즈, Omni27 시리즈, 8200 Elite 시리즈, 6200 Pro 시리즈 중 일부 제품이다.


삼성전자, 스마트에어컨 ‘한 Q에 시원한 보상판매’

BMW 코리아 미래재단 ‘멘토링’ 캠프 후원
전국 대학(원)생 기술사업화 경진대회 프로그램 중 하나인 ‘멘토링 캠프’가 지난 19일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캠프는 BMW 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후원하고 지식경제부가 주최하며 한양대학교 글로벌 기업센터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에서 진행된 이번 멘토링 캠프는 전국 대학(원)생 기술사업화 경진대회 참가자와 청년 창업가, 창업전문가 및 정책담당자 등 총 400여명이 참석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이날 ‘스타트업의 성공, 기업가 정신이 중요하다’는 제목으로 글로벌 리더로서 갖춰야 할 성공 요소에 대해 강연했다.



숫자로 보는 경제 포커스


1인당 849.6만원. 우리나라 노인의 연간 개인소득 중 연금 등 공적(公的) 이전 소득 비중이 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4월부터 1년간 전국 3142개구의 거주 노인 1만1542명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간 노인 개인소득은 1인당 849.6만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국민연금 등 공적 이전소득 비중은 같은 기간 28.2%에서 32.5%로 증가했다. 기초노령연금, 국민연금 수급자가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76만원. 매출액 상위 1000대 기업의 평균 연봉이 코스닥 상장기업보다 높았다. 지난 20일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자사 연봉통계서비스에 등록된 4년제 대졸 직장인들의 연봉데이터 19만6363건을 분석한 결과, 코스닥 상장기업들의 올 평균 연봉은 399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매출액 상위 1000대기업은 4266만원으로 코스닥 상장기업보다 276만원 높았다. 평균 연봉차는 근무 연수가 높아질수록 크게 벌어졌다.


이코노믹 리뷰 김은경 기자 kek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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