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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의 섹시스타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상반신을 노출한 채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20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 사이트 'tmrzoo'는 로지가 한 건물의 발코니에 벌거벗은 채 서 있는 사진 여러 장이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사진은 전날 그리스의 한 연예 사이트에 올라온 것으로 확인됐는데, 화보 촬영을 위해 속옷 차림으로 준비중인 로지의 모습을 촬영팀이 아닌 파파라치가 찍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 속 로지는 처음에는 아슬아슬한 란제리 차림이었지만 이내 상의마저 벗어버리고 금발을 휘날리며 활짝 웃어 보인다.
tmrzoo 측은 "로지가 엉덩이는 보여주지 않았지만 가슴은 훤히 보이게 드러냈다"며 "누드 사진이 찍히는 것을 알면서도 상관하지 않는 듯 보였다"고 전했다.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의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던 로지는 지난해 트랜스포머3에서 여배우 메간 폭스에 이은 주연을 맡으며 섹시 아이콘의 대명사로 떠올랐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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