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온라인몰에서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조립PC전문관이 생겼다.
20일 AK몰(www.akmall.com)은 종합온라인쇼핑몰에서는 처음으로 조립PC전문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AK몰 조립PC전문관에서는 웹서핑, 문서 작업, 그래픽 작업, 게임, 고사양 3D게임 등 필요한 용도에 따라 기본형, 고급형, 최고급형을 선택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CPU,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메모리, HDD, ODD, 파워, 케이스,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운영체제, 모니터 등 부품도 다양해 목적에 맞게 고를 수 있다.
특히 소비자 기호에 맞게 다양한 제품을 구성하되 부품간 상호 테스트가 완료된 제품만 제시해 서로 충돌 없이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다.
조립PC는 A/S가 약하다는 단점 때문에 구매를 꺼리는 고객들을 위해 1년간 무상 출장 A/S를 실시하며, 1년 이후에도 전국 150여 개의 A/S센터를 통해 수리가 가능하다.
AK몰 조립PC전문관은 기존 브랜드PC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원하는 조합이 가능하다는 장점 외에도 AK몰의 다양한 쿠폰이나 카드할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