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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직도 잊지 못하는 그날의 아픔'

[포토] '아직도 잊지 못하는 그날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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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6.25를 며칠 앞둔 19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은 한 어머니가 전사자 명단이 새겨진 추모비를 어루만지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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