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인터지스는 버틀링(BERTLING)과 함께 포스코건설로부터 총 700억원 규모의 브라질 CSP 공장건설 설비운송을 수주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인터지스 측은 "브라질 CSP공장 건설관련 2차 입찰결과, 당사와 버틀링이 최종 협력업체로 선정됐다"면서 "버틀링과 합쳐 총 예상 계약 금액은 약 700억원으로 브라질 현지 부두하역 및 내륙운송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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