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석우 "보이스톡 통화품질 LGU+가 가장 떨어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이석우 카카오 대표는 14일 "국내 이동통신 3사중 LG유플러스가 보이스톡 통화품질이 제일 떨어진다"며 "앞으로 통신3사의 보이스톡 통화품질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보이스톡 논란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통3사의 데이터 손실률은 KT가 11%로 가장 낮고, SK텔레콤이 16.66%이며 LG유플러스는 50%라고 전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에 대해 "아직 약관신고 전이라 기존 약관에 따라 모바일 인터넷 전화(m-VoIP)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통화 성공률이 낮다는 것은 오해이며 약관이 신고되는 대로 m-VoIP의 제한을 해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