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공식후원 은행인 수협은행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2012 런던올림픽 공식 기념주화'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60주년 공식 기념주화'를 선착순 예약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기념주화는 영국 최초로 99.9% 순도의 대형 금, 은화 들이 포함돼 있어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2012 런던올림픽 공식 기념주화'는 전 세계에 60장만 한정 발행되는 1kg짜리 대형 금화(1억7600만원)가 포함돼 있다.
런던올림픽 기념주화는 금화 4종 세트, 금ㆍ은화 6종 세트, 은화 4종 세트, 금도금 은화로 구성돼 있으며, 여왕 즉위 기념주화는 대형 금화, 금ㆍ은화 2종 세트, 금도금 은화, 동화로 구성돼 있다.
한편 수협은행은 런던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공식후원은행으로서 6월 한 달 동안 런던올림픽 응원 원정대를 모집하고 있으며 국가대표선수단에 청정전복과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올림픽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림픽 응원 원정대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런던올림픽 온라인 퀴즈 이벤트(www.shlondon.co.kr)에 참여하거나 런던올림픽 기념 프로모션 상품에 가입하면 응모권이 부여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