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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둘째 딸 입은 옷 진짜 이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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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현 재킷', 나도 한 번 입어볼까?

이건희 회장 둘째 딸 입은 옷 진짜 이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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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삼성가의 둘째 딸이자 패션회사 제일모직을 이끌고 있는 이서현 부사장의 의상은 늘 화제의 중심에 있다. 주로 수입 브랜드 제품을 입고 나왔던 이 부사장이 최근 공식석상에 자사의 신규 론칭 브랜드 '에피타프'의 재킷을 입고 나와 또 한 번 세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 눈에 봐도 엣지있어 보이는 이 재킷은 40만원대로 가격도 합리적이다.

에피타프는 트렌디하고 개성이 강한 옷을 필요로 하면서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를 원하는 2030 여성 타깃을 위한 브랜드다. 유러피언 감성의 디자인을 절제된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표현하고 있으며 도시적이고 모던한 스타일을 갖췄다. 패션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여성들, 자신의 개성이 뚜렷하고 자신을 꾸밀 수 있는 20~30대 여성들이라면 이 브랜드를 눈여겨 보는 것도 좋겠다. 에피타프는 트렌디하고 개성 강한 스타일을 원하는 2030 여성들을 위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상황별 연출법을 제안했다.


◆출·퇴근시에는 절제미가 필요= 에피타프는 올 시즌 트렌드인 화이트 컬러로 엣지있으면서도 절제된 스타일의 오피스룩을 제안한다. 화이트 팬츠와 함께 매치한 화이트 셔츠는 깔끔하고 청량하면서도 어깨의 비즈장식 때문에 한층 고급스럽다. 블랙의 벨트와 구두, 핸드백을 포인트로 연출해 블랙 앤 화이트로 한층 멋스럽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과하지 않은 뱅글을 주얼리로 착용하면 전체적인 균형미를 고급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

◆격식 있는 자리에서는 골드컬러로 포인트= 품위를 지켜야 하는 자리에서는 골드컬러로 자신의 숨겨진 우아함을 표현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시즌 트렌드 컬러인 화이트컬러 상하의 착장은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이서현 부사장을 벤치마킹해 깃이 없는 독특한 라인의 재킷으로 평범하지 않은 패션감각을 자랑해 보는 것도 좋겠다. 블랙과 골드 컬러의 매치가 고급스럽다. 격식 있고 품위 있는 자리에 잘 어울리는 룩이다.

이건희 회장 둘째 딸 입은 옷 진짜 이 가격? 에피타프로 각자의 개성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한 브라운아이드걸스


◆파티에서는 몸매 자랑 좀 해볼까= 슬림한 원피스는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주고, 여성의 몸매를 이상적으로 표현해준다. 에피타프의 럭셔리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원피스는 탤런트 채정안, 가수 보아, 중국 여배우 탕웨이 등 많은 셀렙들이 입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실루엣은 약간 과장돼 있으면서도 패션쇼에서나 볼 수 있었던 꾸뛰르적인 느낌이 강해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워 보인다. 자수가 없고 부드러운 소재로 돼 있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클러치로 포인트를 주면 파티 룩이 완성된다.


모델 장윤주가 선택한 경쾌한 비비드 컬러의 딥블루 미니드레스는 보기만해도 깔끔하고 시원하다. 양쪽 어깨의 에피타프 특유의 독특한 버튼 문양의 디테일이 고급스럽고, 허리선을 골드컬러로 표현해 몸매를 예쁘게 드러냈다. 액세서리와 슈즈를 함께 매치해 하나만 입어도 세련되고 우아한 파티 스타일에 어울리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바캉스에서는 스스로를 위한 과감한 패션= 1년에 한번 뿐인 휴가.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바캉스를 계획했다면 좀 더 화려한 의상으로 휴가지에서 엣지있게 입을 수 있다. 바캉스 의상은 화려한 패턴과 화사한 컬러로 기분을 내보는 것도 좋다. 에피타프의 점프슈트는 편안하면서도 화려한 여행지에서의 룩을 만들어준다. 선글라스와 귀걸이, 목걸이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더해 화려하면서도 이국적인 바캉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건희 회장 둘째 딸 입은 옷 진짜 이 가격? 에피타프 블루 원피스를 입은 장윤주


탤런트 박시연이 행사장에서 입고 나와 화제가 된 에피타프의 원피스는 기하학적인 프린트 문양이 화려하고, 상큼한 연두와 네이비 컬러의 조화가 화사하고 싱그럽다. 민소매와 하늘거리는 시폰 소재의 아이템으로 여름철 휴가지에서 시원하면서도 엣지있는 바캉스룩으로의 매력을 드러낸다.


◆데이트가 있는 날에는 화사하고 여성스럽게= 남자친구를 만나는 날에는 좀 더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의 옷을 골라보자. 베이직한 느낌의 짧은 길이의 미니원피스에 하얀 핸드백을 매치해 페미니한 매력을 드러내보자. 허리선이 살아있어서 몸매를 예쁘게 드러나게 해주고 화사하게 입을 수 있는 프린트 원피스를 추천한다. 손목의 뱅글이 고급스러운 착장을 완성할 수 있다. 여성스러움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표현하는 화사하고 세련된 원피스를 골라보자.

이건희 회장 둘째 딸 입은 옷 진짜 이 가격? 기하학적인 무늬의 에피타프 원피스를 입은 채정안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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