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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빼고 다 '승진' 하는 게 이거 때문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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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3명 중 2명, 일하며 공부하는 '샐러던트'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직장인 3명 가운데 2명은 직장 생활과 공부를 병행하는 '샐러던트'(Saladent)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4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6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66.5%가 '현재 직장생활과 공부를 병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직장생활과 공부를 병행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자기계발을 위해서'가 82.4%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미래에 대한 불안감'(59.1%), '이직을 위해'(46.2%), '승진을 위해'(19.2%), '인맥을 넓히기 위해'(12.7%) 등의 순이었다.


공부하는 분야(복수응답)로는 '영어'가 46%로 가장 많았다. '실무 관련'(38.1%), '컴퓨터 관련'(31.9%), '기타 외국어'(20.3%), 'MBA 등 학력 관련'(13.4%), '재테크 관련'(10.6%) 등도 뒤따랐다.

이들이 일주일 동안 공부에 할애하는 횟수는 평균 2.8회로 집계됐다. 공부 방법은 '독학'(38.3%), '인터넷 강좌'(28.9%), '학원 수강'(14.8%), '진학'(12.5%), '스터디 그룹 활동'(3.7%), '사내 연수프로그램'(1.1%) 등으로 다양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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