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13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출발했던 뉴욕증시가 상승 반전했다. 유로존 우려와 미국 소매지표 부진 등에도 JP모건체이스를 중심으로 한 금융주 상승세가 반등을 이끌고 있다.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후 12시 56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06% 상승한 12580.80을, S&P500지수는 0.14% 상승한 1326.09, 나스닥 지수는 0.16% 오른 2847.60을 기록하고 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는 최소 20억달러 규모의 파생상품 투자 손실와 관련한 의회 증언에서 "이번 일은 (회사의 펀더멘털과는 무관한) 독립적인 하나의 사고일 뿐"이라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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