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뉴타운 첫 입주";$txt="경기도 뉴타운중 가장 먼저 입주하는 부천소사지구 전경";$size="510,380,0";$no="20120613104031347002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에서 가장 먼저 뉴타운 사업을 시작한 부천 소사지구(사진)가 오는 9월 첫 입주를 시작한다.
경기도는 오는 9월 말 부천시 소사본동 9-2D구역 대우건설 푸르지오 아파트 9개동 797세대가 첫 입주한다고 13일 밝혔다.
입주 규모는 ▲전용면적 59.92㎡ 166세대 ▲84.97㎡ 462세대 ▲122.86㎡ 169세대 등이다. 총 797세대 중 분양은 741세대, 임대 56세대로 구성됐다. 중소형 572세대는 100% 분양됐으며, 대형평수와 임대주택은 일부 미분양된 상태다.
특히 이 지역은 소사구청 앞에 위치한 옛 농수산물시장 부지로 소사역과 도보 5분 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소사본동 9-2D구역은 뉴타운 촉진계획 수립 후 최초로 입주예정인 공동주택으로 인근구역 뉴타운사업 진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 소사지구는 총 249만㎡에 3만3976세대 입주 규모로 뉴타운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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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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