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파트론이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에 6거래일 연속 강세다.
파트론은 13일 오전 9시34분 전일대비 700원(6.42%) 상승한 1만16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대우증권은 파트론이 2분기 연속 사상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로 내다봤다.
박원재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1.7% 증가한 1805억원, 영업이익은 92.1% 증가한 173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전 분기 대비로도 각각 38.0%, 34.0% 증가한 사상 최대 실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실적 증가 원인으로 최대 고객사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 판매량 급증, 갤럭시2의 후속 전략 모델용 부품 납품을 꼽으며 후속 모델은 과거 갤럭시, 갤럭시2 보다 선주문이 많아 시장 기대가 높은 상태라고 분석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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