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비아트론이 LG디스플레이이의 아몰레드 투자 본격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
13일 오전 9시37분 현재 비아트론은 전날보다 950원(6.99%) 오른 1만45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교보증권은 비아트론의 실적에 대해 대형 아몰레드 투자 행보를 본격화 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의 투자 본격화 시점과 투자규모가 변수로 작용하는데 LG디스플레이는 하반기 대형 아몰레드 투자와 기존 LCD 라인을 Oxide TFT라인으로 전환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주목했다. LG디스플레이의 투자본격화 여부에 따라 큰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해외 LCD업체인 BOE, AUO 도 하반기 Oxide TFT 전환과 아몰레드 투자 예정. 상반기 300억원에 그친 신규수주는 하반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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