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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연구원, 한국 국가경쟁력 1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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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올해 한국의 국가경쟁력 순위는 18위로 지난해 19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가와 전문가 부문에서 중국과 일본을 크게 앞질렀지만 정치·행정관료 경쟁력은 30위권에 그쳤다.


12일 산업정책연구원(IPS)의 '2012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에 따르면 평가 대상 62개국 중 1위는 싱가포르가 차지했다. 이어 2위에는 캐나다, 3위 홍콩, 4위 미국, 5위 스위스 순이었다.


국가경쟁력을 조사한 세부 평가 항목 중 한국은 경영 여건과 수요조건, 기업가, 전문가 부문에서 각각 11~14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을 기록했다.


그러나 생산 조건과 정치·행정관료 경쟁력은 각각 49위, 32위를 차지해 평균을 갉아먹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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