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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금 함량을 낮춘 5K 금반지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관련업계에 따르면 수년째 치솟는 금값에 함량이 낮은 금을 사용한 액세서리가 인기를 얻고 있다.
소비자들이 골드 액세서리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본 주얼리 업체들은 조만간 저가형 5K(금 함량 20.83%)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순금(24K), 75%(18K), 58,.3%(14K)에 비해 현저히 낮은 금 함량인 것.
금은 일반적으로 은, 동을 첨가해 경도를 높여 가공하는데 5K 금반지의 경우는 금보다 다른 금속이 많이 함유돼 있다고 보면 된다.
한편 11일 현재 금값(매매 기준)은 현재 순금 3.75g(1돈)당 22만4848원에 거래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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