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한화증권(대표 임일수)은 스마트폰 어플인 'Smart M' 을 통해 자명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자명고 서비스는 'Smart M' 접속여부와 상관없이 실시간으로 종목뉴스, 입출금, 모닝 브리프, 미수·미납금, 청약환불, 배당금 입금, 금융상품 만기 등의 정보를 푸시(Push) 방식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Smart M 안드로이드폰 버전은 11일부터 자명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Smart M 아이폰 버전은 현재 앱스토어 검수 중이다.
자명고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할 경우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Play스토어에서 '한화증권'으로 검색한 후 Smart M 을 설치하면 된다. 아이디가 없을 경우 Smart M에서 제공하는 준회원 간편가입 기능을 이용하면 매매와 계좌를 제외한 모든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한화증권은 자명고 서비스 오픈과 함께 갤럭시S3 예약가입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갤럭시S3를 수령한 후 Smart M을 통해 월 1회만 매매하면 해당 월의 할부금을 전액 지원한다. 일정금액 이상 매매할 경우 통신비도 지원해 준다. 또 갤럭시S3 예약가입에 참가한 선착순 1000명은 스마트폰 케이스와 화면보호 필름도 받을 수 있다.
한화증권 관계자는 "Smart M 은 주식, 선물옵션, 펀드, 청약, ELS 등의 모든 상품을 매매할 수 있으며, 준회원가입, Q&A 게시판, 자명고 등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차별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