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 11일 열린 <두 개의 달> 제작보고회에서 박한별을 좋아한다고 농담해. 김지석은 최근 화제가 된 지현우의 발언을 따라하며 “사담이지만 촬영하는 날부터 지금까지 박한별 씨를 좋아한다”고 한 데 이어 “박진주 씨도 좋아하고 감독님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한별은 “멘붕이 온다”고 답했다.
10 아시아
<#10LOGO#> 김지석 씨는 짓궂은 장난을 진심으로 사랑하시나봐요.
이경규, 오는 9월 빨간 국물 꼬꼬면 앵그리 꼬꼬 출시. 이경규는 “꼬꼬면을 출시할 당시부터 빨간 국물의 꼬꼬면 2도 함께 개발을 시작했다”며 “흰 국물 시장은 한때 휩쓸고 지나가는 유행패션처럼 될 수는 있지만, 장기적인 인기 지속은 어렵다고 봤다. 이번에 선보이는 빨간 국물 꼬꼬면은 한국인의 대중적인 입맛에 더욱 잘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10 아시아
<#10LOGO#> 경규옹은 꼬꼬면을 진심으로 사랑하시구요.
개그맨 김준현, 고래밥 CF 찍어. 김준현은 “감독님이 이런 걸 물어봐. ‘준현 씨는 혹시 고래밥을 몇 통씩이나 먹어요?’ 몇 통까지 먹는다고 해야 되냐? 엉? 한 천 통, 만 통 먹는다고 하면 돼? 아, 내 배가 뭐 태평양이야? 대서양이야?” 등 KBS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네가지’ 코너를 패러디한 대사로 CF를 촬영했다.
10 아시아
<#10LOGO#> 고~뤠~? 고래밥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단 말이지?
그룹 소방차, 해체 후 16년 만에 KBS <승승장구>에 출연. 정원관과 김태형, 이상원은 오는 6월말 방송되는 <승승장구>에서 데뷔 전 첫 만남부터 결성 과정, 전성기 시절에 대한 이야기와 ‘어젯밤 이야기’, ‘그녀에게 전해주오’ 등 히트곡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 불화설 등을 직접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10LOGO#> 소방차의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팬이라면 본방 사수를!
박원순 서울시장, 트위터 통해 김기열에게 사과. 김기열은 지난 10일 방송된 <개콘> ‘네가지’에서 “얼마 전에 오나미랑 야구장에 갔다. 때마침 박원순 시장님이 시구를 하고 관중석에 앉아 계셨다. 악수나 해보려고 다가갔는데 경호원한테 저지당했다”며 “그걸 본 시장님이 악수를 청해오셨다. 그런데 손을 쭉 뻗어 오나미랑만 악수하더라. 누굴 오나미 매니저로 보나”라고 말했다. 방송이 끝난 뒤 박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김기열에게 “김기열 씨, 미안. 미안!! 앞으로 <개콘> ‘네가지-인기 없는 남자’ 열심히 보고 ‘네가지-인기 있는 남자’ 만들기에 일조하겠습니다. 약속^^”이라는 멘션을 보냈다.
트위터
<#10LOGO#> 저도 이 자리를 빌려..... 제가 박원순 시장님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KBS CoolFM 라디오, 신인가수 발굴 나서. KBS는 오는 10월 11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 1회 2012 ABU(Asia Pacific Broadcasting Union,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의 50여개국, 200여개 방송사가 속한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 라디오송 페스티벌을 앞두고 7월 6일부터 예선을 열어 신인가수 모집에 나선다. 예선 심사위원은 가수 김광진과 김현철, 정지찬이 맡았으며 대표로 선발된 팀은 ABU 소속 각 나라의 예선을 통과한 열다섯 팀과 경합을 벌이게 될 예정이다.
10 아시아
<#10LOGO#> 오디션을 사랑하는 한국의 진심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개그맨 김기리와 서태훈, <개콘> ‘리얼리T’ 코너의 탄생 배경 밝혀. 서태훈은 <10 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불편한 진실’ 코너 회의를 하다가 우리끼리만 재미있다고 생각한 아이템이었다”고 말했으며, 김기리는 “당시 황현희 선배님은 재미없다고 하셨는데 우리 둘이 눈이 마주쳤다. 마치 첫사랑에 빠지듯이”라고 덧붙였다.
10 아시아
<#10LOGO#> 그럼 김기리 씨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건 개그인가요, 서태훈 씨인가요?
김재철 MBC 사장, 사퇴 거부 의사 밝혀. MBC 노조는 11일 특보를 통해 “김재철 사장이 지난 8일 열린 임원 회의에서 ‘적법한 절차에 의해 선임된 사장을 물러나라고 요구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면서 “김 사장은 2013년까지 임기는 반드시 채울 것이며 사퇴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10 아시아
<#10LOGO#> ....진심?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황효진 기자 seven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