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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정보' 앱 600만명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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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스마트폰용 '모바일 교통방송' 앱 시범 운영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 이용자가 600만명을 넘어섰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지정체를 피하려는 운전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5일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을 다운로드 받은 이용객이 6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정확한 교통정보 제공을 위해 1993년부터 지능형 교통관리시스템(ITS)을 설치 중이다. 현재 고속도로 총연장 3734㎞에 CCTV는 2~3㎞, 차량검지기(VDS)는 1㎞ 간격으로 설치돼 있다. 이들 기기는 영상정보, 속도정보 및 사고정보 등을 수집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또 2009년부터 첨단 교통정보 생성기술인 하이패스 교통정보시스템을 구축·활용하고 있다. 이같은 총체적 지능형 교통관리시스템(ITS)을 기반으로 수집된 정보는 교통센터와 전국 58개 지역 상황실에서 모니터링 요원들이 365일 24시간 분석·가공하고 있다. 이는 스마트폰, TV, 라디오, 도로전광표지(VMS), 인터넷, 트위터, 교통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또한 도로공사 교통센터는 이용객들이 정체가 발생하는 시간대와 노선대를 피해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로 구성된 교통예보팀을 주말에 상시 운영 중이다. 예보팀은 과거 5년간의 누적 교통정보를 활용해 대도시간 소요시간, 정체예측 등을 제공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같은 첨단 교통정보를 통해 주말 정체길이는 10%이상 줄어들었다"며 "특히 금년 설명절의 경우 주요 대도시간 소요시간이 작년대비 30%이상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로공사는 9월 스마트폰용 '모바일 교통방송'앱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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