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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지난 8일 대전 유성유스호스텔에서 대전지방변호사회와 반부패ㆍ청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민간 청렴기법 도입, 부패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각종 법률자문 등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공직사회 부패예방을 위한 사전진단과 창업자 및 실패기업인의 법률상담 등 중소기업 지원정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중기청은 이번 MOU에 앞서 감사담당관을 부패신고 및 고충상담관으로 지정해 내부 부패행위 신고와 고충 등 애로상담을 위한 핫라인을 설치 및 운영해 오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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