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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발명교육 우수사례 수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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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 7월31일까지 일반국민 대상…발명장학생 지원 등 가점, 출판 혜택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청(청장 김호원)과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는 발명교육 우수사례 발굴 및 전파를 통한 발명교육 대중화를 위해 ‘2012년 발명교육 우수사례 수기’를 공모한다.


오는 7월31일까지 발명교육을 받아본 경험 및 발명을 통해 삶이 바뀐 사례가 있거나 알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뽑힌 우수사례는 발명교육교수·학습지원센터(www.ip-edu.net) 등을 통해 배포돼 발명교육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동기를 끌어내고 발명교육 가치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유도 자료로 쓰인다.


공모내용은 ▲발명교육체험으로 개인역량이 개발된 학생의 사례 ▲발명을 통한 학생의 변화를 체험한 발명교육지도경험을 가진 교사의 사례 ▲학창시철 발명교육을 바탕으로 개인 및 사회적 역량을 꾸준히 개발해가는 사회인 사례 등이다.

공모에 뽑힌 사람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의 주최·주관사업 지원 때 가점을 받는다. 지역 발명인재육성협의회 평가 때, 발명장학생 지원 때, 발명교육대상 지원 때도 가점을 받는다.


발명교육교수·학습지원센터(www.ip-edu.net)를 통해 선정사례 홍보는 물론 발명교육 우수사례집 출판혜택도 주어진다.


지난해 수기공모 때 우수사례로 뽑힌 김수렬 동국대 학생은 “발명대회를 준비하며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어 고등학교 때까지 앓았던 틱 장애를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발명을 통해 나는 정신적·육체적으로 더 클 수 있었다”며 “몇 주간 준비한 YIP(청소년발명가프로그램)자료가 모두 날아가는 안타까움을 겪었으나 다시 준비하는 과정에서 잘못을 찾아내 더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사례는 한국발명진흥회 창의인재육성팀 발명교육 우수사례 수기 공모담당자 이메일 (sjkim@kipa.org)로 보내면 된다. 문의전화 (02)3459-2718.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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