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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마시는 홍초', 기능·용기 확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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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용기 리뉴얼...프리미엄 이미지 강화

대상 '마시는 홍초', 기능·용기 확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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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상 청정원의 '마시는 홍초'의 기능과 용기가 확 바뀐다.


대상 청정원은 4일 마시는 홍초의 용기 리뉴얼을 통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 제품의 기능성이 한층 강화됐다.


식이섬유의 함량을 기존 제품보다 최대 3배 이상 높였으며, 피부와 간·심장 등의 기능관리 및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원료 콜라겐과 헛개나무농축액 등을 첨가했다.


뿐만 아니라 최고품질을 유지하고 신선함을 더하기 위해 생산단계에 냉각공정을 도입했다.

용기 디자인도 변경했다. 한층 더 슬림해진 용기에 석류나 블루베리 등의 원물을 강조한 레이블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또한 뚜껑을 열 때에 손이 미끄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 캡 윗부분에 무늬를 넣었고, 용기 상단에 홍초의 강점을 나타낸 글귀를 양각처리 하는 등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썼다.


김형수 대상 청정원 마케팅 팀장은 "이번 리뉴얼은 단순히 용기 디자인의 변화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건강을 위한 기능성까지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 됐다"며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갖춘 제품을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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