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민통합 특별보좌관 가급, 무대음향담당 라급 각 1명…13일부터 접수, 22일 면접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시가 전임계약직 공무원 2명을 뽑는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시민사회단체의 시정참여 활성화를 위해 여성·시민통합 특별보좌관 ‘가’급 1명,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의 무대음향담당 ‘라’급 1명을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제31조)의 결격사유가 없고 올 1월1일부터 최종시험(면접시험)일까지 계속해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전시로 돼있는 사람으로 채용분야별 관련학과 전공자나 해당분야 경력자로 채용자격기준 중 하나만 갖추고 있으면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3~15일이며 대전시청 총무과에 가서 접수하면 된다.
시험은 1차 서류전형과 서류전형합격자 중 인성·공직관 및 전문성 등 2차 면접시험을 거쳐 뽑는다. 면접시험은 오는 22일, 최종합격자는 26일 발표한다.
채용분야별 응시자격 및 시험일정은 대전시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문의 대전시 총무과 ☎042-600-3083)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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