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크라이슬러 그룹의 지난 5월 미국 내 자동차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크라이슬러는 지난달 총 15만41대의 자동차 및 소형트럭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판매 대수인 11만5363대 대비 30% 늘어난 것으로 블룸버그 경제전문가들이 예측한 판매 성장률(40%)보다는 낮은 수치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