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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B국민은행은 30일 오후 소공동 소재 플라자 호텔에서 거래기업 중 업계를 대표하는 여성 경영인들을 초청해 최우수 여성 CEO 초청 행사인 'KB 티케 클럽(TYCHE CLUB)'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어윤대 회장, 민병덕 은행장 등 KB금융그룹 경영진 10여명과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 박의숙 세아네트웍스 사장, 지길순 조광피혁 회장 등 재계를 대표하는 여성 CEO 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가나아트갤러리 이옥경 대표의 해설과 함께하는 국내정상급 미술작품의 감상, 피아니스트 서혜경씨의 연주와 해설을 함께 듣는 작은 음악회로 구성됐다.
앞으로도 국민은행은 여성 CEO 기업과의 지속적인 관계강화와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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