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지역난방공사가 올해 영업이익이 2009년 최고치를 상회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31일 오후 2시07분 현재 지역난방공사는 전날보다 1450원(2.92%) 오른 5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덕상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2009년 영업이익이 1602억원을 기록한 이후 요금규제 등의 요인으로 지난해까지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다"며 "올해는 전기부문의 호조세로 인해 영업이익이 1733억원(기존 대비 52%상향)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8만원으로 올렸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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