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한해운이 4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대한해운은 31일 오전 9시40분 전일대비 370원(3.85%) 오른 9970원을 기록 중이다. 키움증권 등에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대한해운은 보호예수해제에 따른 물량부담으로 지난 3거래일 간 급락세를 기록했다.
이날 김대성 현대증권 연구원은 "운임 하락추세는 성수기할증료(PSS) 부과 전까지 이어지겠지만 6월 여름 성수기 진입과 동시에 다시 한번 상승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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