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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 금호4가동(동장 정병섭) 동청사 1층에 주민들 쉼터와 소통 장소인 ‘에코마을 카페’가 30일 문을 열었다.
‘에코 마을 카페’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봉윤덕) 주관으로 주민 중심의 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 일환으로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지역주민 기증품 판매, 도서교환, 도·농간 농산품 직거래 등 주민 편익을 증진하고 지역주민의 쉼터와 여론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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