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6월까지 4개 모델 ‘안드로이드 4.0’으로···지난해 출시 모델도 순차적으로 진행
[이코노믹 리뷰 박영주 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안드로이드 4.0 운영체제(OS)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날부터 ‘옵티머스 LTE’의 이통사 별 업그레이드를 시작으로, 6월까지 ‘옵티머스 Vu:(뷰)’, ‘옵티머스 LTE Tag’, ‘프라다폰 3.0’ 등 4개 모델의 ICS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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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ICS 업그레이드에서는 ‘옵티머스 뷰’에 처음 적용돼 LG만의 차별화된 UX로 평가받는 ‘퀵메모’ 기능도 추가 탑재된다. 이에 따라 업그레이드 사용자는 별도의 메모 애플리케이션 구동 없이도 어떤 화면에서도 쉽고 빠르게 메모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LG전자는 지난해 한국시장에 출시한 모델들에 대한 ICS 업그레이드도 순차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LG만의 차별화된 UX를 경험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코노믹 리뷰 박영주 기자 yjpa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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