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걸고 출근하기,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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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목숨 걸고 출근하기'라는 제목의 사진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륙의 무임승차 목숨 걸고 출근하기'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각각의 사진에는 수중에 돈이 없거나 그 돈을 아끼기 위해 무임승차를 시도한 노동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물 트럭 뒤에 가까스로 몸을 붙여 서 있거나 버스 창틀에 간신히 매달려 있는 등 보기만 해도 위험천만한 모습이다.
게시물을 본 국내 네티즌들은 "역시 대륙답다", "불가능한 게 없는 중국", "저러다 다치면 어쩌려고" 등 대체로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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