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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진구의 배신 "나처럼 못생긴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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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진구의 배신 "나처럼 못생긴줄 알았는데" (출처 : 니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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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일본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에서 주인공 로봇 '도라에몽'의 친구로 나오는 노진구(일본명 노비타)가 시청자를 배신했다는 내용의 온라인 게시물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진구가 안경을 벗으면 굉장한 미남이 된다는 것. 어리숙한 안경잡이 진구가 알고보면 원빈 뺨치는 미남이었다는 반전이 팬들에게 배신이라면 배신인 셈이다.


이같은 진구의 외모는 어머니 오진숙(일본명 : 노비 타마코)의 유전적인 영향이 크다. 인터넷 오픈백과 '엔하위키'를 참조하자면 진구 어머니는 안경을 벗으면 굉장한 미인이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과거로 간 진구와 도라에몽이 어린 그녀의 얼굴을 보고 놀라는 장면이 있다고 한다.

한편 진구는 소심한 성격에다 시험만 보면 '0점'을 맞으며 힘센 친구에게 괴롭힘까지 당하던 신세였으나 미래에서 온 로봇 도라에몽의 도움으로 암울하던 운명을 희망적으로 바꿔나가는 캐릭터이다.

도라에몽 진구의 배신 "나처럼 못생긴줄 알았는데" (출처 : 니혼TV)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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