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ICT 카타르, 전자정부·정보화 협력 LOI 체결
[이코노믹 리뷰 박지현 ]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 김성태)은 ICT 카타르(사무총장 Hasse Al Jaber)와 전자정부, 정보화 및 IT 인프라 구축과 관련, 상호 협의서(LOI)를 지난 27일 카타르 현지에서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ICT 카타르는 카타르 각 부처의 정보화 및 인터넷·통신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2004년 설립된 국왕 직속기관으로 정식 명칭은 ‘카타르 정보통신기술 최고위원회’이다.
이번 협의서 체결에 따라 NIA와 ICT 카타르는 전자정부 및 정보화 정책 지원, IT 인프라 구축 관련 정책 컨설팅 등을 추진하게 되며 공동워크숍 개최, 인력교류, 전자정부 관련 국내 기업 진출 협력 등 상호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전자정부 워킹그룹을 통한 상시 협력기구를 운용해 정보화를 통한 카타르 현안 해결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NIA 김성태 원장은 “최근 막대한 오일머니로 대대적인 정보화를 추진하는 중동의 전자정부 시장에 아직 국내 기업은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이번 카타르와의 전자정부 협력은 우리 기업이 중동 시장으로 진출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타르는 고유가 환경 속에 넘쳐나는 오일머니로 2022년 월드컵 개최지로 선정됐으며, 1인당 GDP 9만 달러를 기록해 세계 최고 부국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인구 92만명의 초소국임에도 불구, 전 세계 천연가스 매장량의 15~20%와 152억 배럴의 석유를 매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석유 수입량의 10%를 담당하는 석유 자원 부국이다.
이코노믹 리뷰 박지현 j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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