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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된 전나무 숲에서 ‘숲 태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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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4~10월 매주말 오후 1시30분부터 2시간…선착순 25쌍 현장접수, 참가비는 없어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임산부들을 위한 ‘숲 태교 프로그램’이 6개월간 이뤄진다.


28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2시간동안 수목원 전나무 숲에서 임신한 부부를 위한 ‘숲 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10월 시범운영한 결과 ‘숲 태교 프로그램’을 체험 전보다 하고난 뒤 임신부들 심리가 안정됐고 참가부부들 만족도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참가자들은 심리, 촉각, 청각, 시각을 자극하는 숲속 태담, 명상, 아기문패 만들기, 자연물 액자 만들기, 만다라 만들기, 산책, 게임, 산림욕체조 등으로 자기암시, 인지, 미술, 신체활동 등의 영역을 체험한다.

피톤치드는 행복호르몬이란 세로토닌분비와 알파(α)파 뇌파를 자극, 몸과 맘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풀기에도 도움을 준다고 밝혀져 있다. 산림전문가들은 전나무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는 임신한 부부에게 심리적 안정과 행복감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숲 태교 프로그램’ 참가방법은 수목원 예약방문을 한 뒤 들어가면 전나무 숲 앞에서 25쌍을 선착순 접수받는다.


입장료, 주차료는 본인이 내야하나 프로그램참가비는 없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31-540-1040, 1043)로 물어보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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