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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1회초 1사 1,2루 상황에서 홈런을 터뜨린 홍성흔이 세레모니를 펼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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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5.27 17:35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1회초 1사 1,2루 상황에서 홈런을 터뜨린 홍성흔이 세레모니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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