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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엔진사운드 활용 음악 선보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가수 조규찬 작곡..부산모터쇼서 공개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의 엔진사운드를 활용한 음악이 선보인다.


르노삼성은 가수 조규찬이 자사 차량 엔진사운드를 이용해 ‘낮은 하늘을 달리다’라는 곡을 작곡했으며 24일 2012년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곡은 조규찬이 르노삼성을 위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드라이빙 뮤직으로, 르노삼성자동차 디지털 매거진 ‘파인더’ 5호의 주제곡이다.


르노삼성은 해당 곡을 부산모터쇼 부스 내 디지털존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파인더는 지난해 2월 창간됐으며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약 7만 건을 기록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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