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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전국 협력정비점 정비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기술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르노삼성은 이달 런칭한 서비스 브랜드 '오토솔루션' 강화를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은 정비 경험이 풍부한 직원들이 자신들의 정비 노하우가 집약된 사례를 위주로 엮은 ‘테크라인 진단백서’를 활용해 전국 서비스 거점을 순회하며 협력정비점 정비사 5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회사 측은 일반적으로 습득하기 힘든 특이하고 어려운 수리 및 오진 사례들과 장비 사용법 등의 고등 진단 교육을 전파함으로 고객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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