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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나들이용품 저렴하게 구입하세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9초

롯데슈퍼, 5월 황금연휴 대축제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3일간의 황금연휴를 맞아 롯데슈퍼가 나들이용품에 대해 대대적인 세일행사에 나선다.


롯데슈퍼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5월 황금연휴 대축제행사를 열고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선 한우의 대표적인 구이용 부위인 등심과 채끝을 시세보다 38% 저렴한 100g 당 4980원에 판매한다.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이보다 1000원 더 저렴한 100g 당 3980원에 구매할 수 있어 반값 수준으로 한우 등심과 채끝을 구매할 수 있다. 준비 물량은 총 30톤이다.


역시 구이용으로 좋은 한돈 냉장 목심은 100g 당 1590원, 호주산 냉장 LA식 꽃갈비는 100g 당 1680원, 불고기용 한우도 100g 당 2580원에 판매해 다양한 구이용 육류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가격 고공행진 중인 국산 과일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제철을 맞고 있는 토마토는 강원 춘천, 전남 장성에서 산지 직송해 시세보다 30% 저렴한 2kg 1팩에 6990원에 판매한다. 판매 물량은 총 100톤이다.


여름 대표과일 수박과 참외도 각각 시세보다 20% 할인 판매한다. 경남 하동, 충남 논산 하우스 수박 5kg은 1만4900원에 5만 통, 경북 성주 참외 1.3kg은 7990원에 5만 봉 할인 판매한다.


수입 맥주와 국산 맥주를 각각 균일가로 할인 판매한다. 아사히, 칼스버그, 필스너우르켈, 칭다오 330ml, 밀러 355ml 병 맥주 5종과 칼스버그 330ml, 밀러 355ml, 삿포로 350ml 캔 맥주 3종을 각각 2000원에 판매하고 국산 맥주인 카스와 하이트 355ml*6입 캔맥주도 각각 6850원에 균일가로 판매한다.


아울러 이른 더위로 빠르게 매출이 오르고 있는 빙과류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빵빠레, 구구콘, 부라보콘 등 아이스크림과 죠스바, 돼지바, 메로나 등 빙과류 200여 종을 50% 할인 판매하고 통팥, 시럽, 빙수 떡 등 팥빙수 재료도 전 품목에 걸쳐 15% 할인한다.


이 밖에도 삼양라면, 나가사끼 짬뽕, 오뚜기 기스면, 농심 오징어 짬뽕, 삼양 열무비빔면 은 5입 멀티팩 구매 시 동일 품목을 1개 더 증정하는 '5대 라면 5+1' 행사를 진행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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