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업체인 비에이치가 2분기 실적 개선기대감에 이틀째 강세다.
22일 오후 2시19분 현재 비에이치는 전날보다 290원(4.10%) 오른 7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광현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 560억원, 영업이익 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59.1%, 92.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1분기부터 공급을 개시한 갤럭시S2 후속모델이 6월 출시 예정임에 따라 2분기부터 본격적인 물량확대가 예상돼 외형과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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