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롯데건설이 내달 김포 한강신도시 Ac-13블록에 ‘한강신도시 롯데캐슬’ 1136가구를 분양한다.
‘한강신도시 롯데캐슬’은 지하 3층, 지상 16~29층 14개동 ▲전용면적 84㎡ 679가구 ▲99㎡ 149가구 ▲122㎡ 308가구로 구성됐다. 한강신도시 내 다른 단지들이 중소형이나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것과 달리 유일하게 중소형과 중대형 혼합으로 이뤄졌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바람길을 최대화했다. 필로티 설계로 1층 세대가 없는 것도 특징이다. 중앙광장과 연계한 2350㎡규모의 커뮤니티 시설 ‘캐슬리안 센터’에는 스포츠존, 컬쳐존, 실버&키즈존 등이 들어선다.
전반적인 콘셉트는 지역 중심 녹지인 모담산과 운양산을 연계한 친환경 아파트다. 단지 내 조경 면적률만 55%로 인근에는 63만㎡ 규모의 조류생태공원까지 자리잡고 있다. 하늘(天, 김포공항), 땅(地, 김포평야), 물(水, 한강) 등 3가지 자연을 테마로 하늘나루, 들나루, 강나루의 3개소 중앙광장을 설계한다는 계획이다.
교통편 역시 편리하다. 지난해 7월 개통한 김포한강로 초입에 자리잡고 있어 승용차로 여의도까지는 20분, 강남은 4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수도권 광역급행버스인 M버스 운행으로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서울 진출입도 수월해졌다. 여기에 김포도시철도 기본계획 변경안 승인으로 총 연장 23.61㎞의 노선과 9개역도 신설을 앞두고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6월 중 김포시 고촌면 신곡리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4년 4월이다. (1599-9876)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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