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민주통합당의 차기 대표 선출을 위해 21일 오후 부산시 연제구 국제신문 대강당에서 열린 부산 대의원 대회에서 이해찬 후보가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 후보는 1인 2표 방식으로 진행된 투표에서 전체 615표 중에서 353표를 얻어 2위 김한길 후보(204표)을 149표차로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이어 우상호 (160표)로 3위에, 강기정 후보가 (145표)로 4위를 차지했다. 이어 추미애 (120표), 이종걸(115표), 조정식(93표), 문용식(32표)가 뒤를 이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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