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B국민은행은 21일 사단법인 나라사랑공제회와 서울 여의도 국가보훈처에서 민병덕 은행장과 우무석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업무종사자의 금융편의 제공을 위한 주거래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라사랑공제회는 국가보훈처 창립 50년을 맞이해 국가보훈처 및 산하기관 등 51개 기관에 소속된 보훈업무 종사자들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3월 설립된 민법상의 비영리법인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나라사랑공제회의 주거래 은행으로서 운영자금의 관리는 물론 공제회원에 대해 KB국민은행의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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